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4월 11일 대전무형유산 앉은굿 공연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4-04 19:06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 첫 번째 시리즈, 대전 시민의 안녕과 건강 기원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 4월 공연 리플렛./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오는 11일 오후 3시 대전무형유산 ‘앉은굿(안택굿·미친굿)’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대전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염원하는 ‘안과태평 기원굿’을 주제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조상의 넋을 기리는 △조상해원경, 모든 부정을 가시게 하고 축원을 비는 △부정경, 마음의 평온을 기원하는 △안심경 등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무형유산 앉은굿은 1994년 시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충청 지역 무속 문화의 핵심 종목이다. 법사가 앉아서 경문을 읽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며, 현재 방성구 보유자에 의해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방성구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생생한 실연을 선보인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형유산 이음공연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8월까지 시리즈로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획”이며 “그 첫 문을 여는 앉은굿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무형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또는 전통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2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