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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킨디라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발매된 신보 네 편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된 신보들은 각기 다른 서사와 감정선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지난 달 26일, 하우투유즈 소속 아티스트 기원(Giwon)은 싱글 ‘G.i.w.o.n (feat. 기리보이)’을 발매했다.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번 곡은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하게 머무는 관계 속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트랙이다. 쉽게 정의할 수 없는 거리감 속에서 이 감정이 결국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며, 몽환적인 분위기와 진솔한 가사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어 27일에는 아카이브아침 소속 조권이 8년 만의 신보 ‘Like I Do’를 발표하며 오랜 공백 끝에 솔로로 컴백한다. ‘Like I Do’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단단한 내면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그간 발라드를 통해 입증해온 섬세한 감정 표현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한다.
4월 1일에는 인플래닛 소속 g0nny(거니)가 싱글 ‘전날 (who is this woman?)’을 발매했다. 이 곡은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의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끝까지 날아오르겠다는 다짐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내일이 지나면 더 좋은 날이 펼쳐질 것”이라는 메시지는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희망을 건넨다.
이어 2일 오후 6시, 어센틱 소속 싱어송라이터 한로로는 새 싱글 ‘애증(LOVE&HATE)’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는 감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타이틀곡 ‘게임 오버 ?’와 수록곡 ‘1111’이 수록됐다. 특히 ‘1111’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조회수 43만 회를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킨디라운지는 2026년에도 인디 음악 전문 매거진 ‘킨디매거진’을 비롯해 아티스트 인터뷰와 라이브 클립, 페스티벌 스케치를 담은 ‘채널킨디’를 통해 최신 인디 음악 이슈와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