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성남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FC의 대표적인 여성 밀착 프로그램인 ‘2026 축구학개론’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축구학개론’은 지난 2일 숙련자 대상인 ‘심화반’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일 저녁 ‘기초반’ 수강생들까지 합류하며 2026시즌 운영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번 교육은 구단의 심장부인 클럽하우스 ‘성남축구센터’ 1층 실내구장에서 진행되어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 선수들이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전문적인 훈련 환경에서 성남FC 유소년 지도자의 세밀한 지도가 더해져 첫 수업부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지난주 먼저 시작된 심화반 수업에서는 1년 이상의 레슨 경험을 가진 수강생들이 모여 전술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 K리그 연맹 주최 여자축구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선수들 못지않은 진지한 태도로 훈련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7일 저녁 진행된 기초반 첫 수업은 축구의 기본 원리와 드리블, 패스 등 기초 기술 습득에 초점이 맞춰졌다. 처음 축구화를 신어보는 입문자들이 대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은 지도자의 구령에 맞춰 즐겁게 잔디 위를 누비며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성남FC 관계자는 “매년 축구학개론에 보내주시는 여성 팬들의 성원이 대단하다. 특히 올해는 클럽하우스에서의 훈련 환경과 9회째 이어온 구단의 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어 역대 최고의 만족도를 끌어낼 것”이라며 “8개월 동안 부상 없이 수강생들이 축구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진정한 성남FC의 가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 축구학개론’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기초반)과 목요일(심화반) 저녁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 밀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