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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조윤환 박사과정생, 강남구 피클볼협회 창립 주도…피클볼 파워 세계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4-09 16:11

국립경국대학교 조윤환 박사과정생(왼쪽)이 강남구 피클볼 협회 인준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재학 중인 조윤환 박사과정생이 최근 '서울 강남구 피클볼협회'를 창립하고 초대 협회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회 창립은 지역 스포츠 단체의 출범을 넘어, 전문 지식을 갖춘 젊은 연구자가 생활체육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 박사과정생은 국립경국대에서 쌓은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피클볼의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 도입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피클볼은 전 연령층이 소통할 수 있는 미래형 스포츠다"며 "강남구 협회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회 창립과 함께 국립경국대 출신 졸업생의 눈부신 활약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경국대 동문은 국내 유수의 대회 석권은 물론, 피클볼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호주 투어 대회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한국 피클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국립경국대 체육학과 졸업생들은 공공 체육시설과 민간 센터에서 전문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피클볼장 개장, 장비 제작 및 유통, IT 기반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는 피클볼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새로운 스포츠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립경국대 체육학전공 조성원 교수는 "이러한 '경국 파워'의 비결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을 피클볼 전문가로 양성하고,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창업 지원 사업에서 창업 역량을 갖추었기에 가능했다"며 "국립경국대가 피클볼 전문 지도자와 글로벌 선수를 배출하는 특화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곳곳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자랑스럽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준 학교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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