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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FC가 홈으로 천안을 불러들인다. 대구는 연패 흐름은 끊은 듯 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가며 확실한 반전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이제는 승점 3점으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공격에서는 베테랑 에드가의 존재감이 단연 돋보인다. 에드가는 팀 내 득점 1위이자 K리그2 전체 득점 선두에 올라 있으며, 후반 교체 출전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가 지난 라운드 후반 출전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공격 전개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젊은 피 박기현 역시 전방에서 적극적인 움직임과 투지를 바탕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만, 마무리 단계에서의 결정력과 수비 안정성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계속해서 실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공수 밸런스를 잡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상대 천안시티FC는 현재 리그 12위로 하위권에 머물며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1승 3무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천안은 안정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대구에서 활약했던 라마스가 천안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 이번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와 천안은 지난 2023년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만난 이후로 리그에서는 처음 만나게 된다. 서로에 대한 탐색전 속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가 홈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