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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유럽 시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일본 열도를 정복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트렌드지는 최근 독일, 덴마크,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스위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그리스 등 유럽 10개국을 순회하는 ‘트렌드지 온 더 무브 투어 인 유럽(TRENDZ [ON THE MOVE] TOUR IN EUROP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트렌드지는 K-팝 아티스트들의 발길이 드문 발칸 반도와 북유럽 틈새시장을 정공법으로 공략, 유럽 내 누적 관객 5만 명을 동원하며 명실상부한 ‘신(新) 유럽 K-팝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유럽 전역에 강력한 팬덤의 씨앗을 뿌린 트렌드지는 그 열기를 일본으로 이어간다. 트렌드지는 오는 5월 27일 일본 디지털 싱글 ‘아직 더, 0cm(まだあと0cm)’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전작보다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과 트렌드지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담아내 현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본격적인 음원 발매에 앞서 트렌드지는 일본 현지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열도 공략의 포문을 연다. 먼저 4월 25일 나고야 콤텍 포트베이스(COMTEC PORTBASE)에서 개최되는 ‘아이 페스(Ai FES)’에 출연해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어 26일에는 오키나와 토요사키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걸스 그루브 이노베이션 2026(GIRLS GROOVE INNOVATION 2026)’과 ‘토요사키 축제 2026’ 무대에 연달아 올라 일본 전역의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할 수 있는 원동력은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국내 팬들의 든든한 지지 덕분”이라며, “유럽에서 거둔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K-팝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 시장을 평정하며 압도적인 저력을 입증한 트렌드지는 이제 일본 현지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준비 중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영토를 확장 중인 트렌드지가 이번 일본 진출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