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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연 예술감독./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사업 선정단체인 대전기타리스트협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DIGF 2026)’의 예술감독으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송정연을 임명했다.
송정연 예술감독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기타리스트로, 연주와 교육, 공연 기획을 아우르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그는 프로그램 구성과 전체적인 방향성을 총괄하며 DIGF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송 감독은 “연주자와 관객, 그리고 지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클래식 기타 음악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DIGF 2026은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의 나열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세대와 음악적 해석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신예 연주자를 소개하는 ‘라이징 콘서트’부터 국제적인 거장의 무대, 앙상블 협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기타리스트와 아마추어 연주자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협업 프로그램, 애호가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포럼, 수제 악기 전시·시연회 운영,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기타 줄 교체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공연과 교육, 전시가 결합된 복합 예술 축제로 운영되는 DIGF 2026의 세부 프로그램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DIGF 운영팀을 통해 가능하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