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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미니 2집 초동 231만 장…자체 최다·올해 K-팝 음반 2위 기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5-12 00:00

(사진출처=코르티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코르티스(CORTIS)의 미니 2집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 대비 믿기지 않는 폭발적 성장세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지난 4~10일 총 231만 3291장 팔려 주간 음반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의 초동(43만 6367장)에 비해 무려 5배 넘는 규모다.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에는 3월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초동 417만 장에 이어 2위 기록이다. ‘GREENGREEN’은 발매 첫날인 4일 하루에만 약 120만 장 판매돼 ‘밀리언셀러’로 직행했고 나흘 만에 일찌감치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처럼 코르티스는 데뷔 후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K-팝 시장의 판도를 흔들며 탈신인급 위상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REDRED’는 새로운 질감의 음악과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미니 2집 돌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연일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자 93위로 18일째 순위권을 지켰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는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한 달 사이 40% 넘게 급증해 1032만 2254명이다. 이는 역대 K-팝 보이그룹의 최다 수치 기준으로 보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과 함께 ‘톱 5’에 해당한다. 한편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9일 자 일간 차트 6위, 10일 오후 11시 ‘톱 100’ 2위 등 자체 최고 순위를 썼다.

코르티스는 풍성한 콘텐츠로 흥행에 불을 지핀다.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REDRED’와 수록곡 ‘TNT’ 무대를 잇달아 선보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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