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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AI-PORT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성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5-25 16:52

인천공항,‘AI-PORT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성료./사진제공=인천공항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AI-PORT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인천공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국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4주간 ‘인천공항 AI-PORT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특히  인천공항의 △여객 서비스와 △안전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AI 활용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모집했다.

참여 대상에 따라 2개 세션(일반 국민, AI 스타트업)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44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총 9건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일반 국민이 참여한 ‘세션 1’의 대상은 ‘스마트 AI 인천공항 유실물 탐색 서비스’가 차지했다. 단 1장의 사진만으로 인천공항 내 유실물을 식별하고 후보군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타 공공시설로의 확장성과 국민 편의성 향상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상금 300만 원과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AI 스타트업이 참여한 ‘세션 2’의 대상에는 ‘Edge AI(엣지 에이아이)* 기반 셔틀트레인 통합 안전 관제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셔틀트레인 승강장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고위험 작업 구간을 실시간 감독하는 기술로, 높은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인천공항 내에서 직접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PoC(기술실증) 기회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공항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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