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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천차문화원 김대철원장(사진제공=여천차문화원)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평생을 차(茶) 문화 보급과 다도(茶道) 정신 연구에 바쳐온 다인(茶人) 여천(如泉) 김대철 선생이 그의 깊은 차 여정과 인생 철학을 담은 신간 『차의 길 마음의 길』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의 길 마음의 길』은 저자가 수십 년간 차를 덖고 마시며 깨달은 삶의 지혜와, 차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다명상(茶瞑想)’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특히 이번 저서는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차라는 매개체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내면을 성찰하도록 돕고 “찻잔을 비워야 새로운 차와 향이 깃들듯, 마음을 비워야 행복이 머문다”라는 통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비움의 가치를 전한다. 또한 차의 역사와 정신, 올바른 다도법을 비롯하여 저자가 차를 통해 마주한 인생의 사색을 담고 ‘마음 다스리기’의 구체적 방법론을 차의 철학에 빗대어 쉽게 풀어서 ‘마음 챙김(Mindfulness)’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6월11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축하공연과 향기로운 문화동행 이사장인 보혜 스님의 열림시와 저자 사인회과 송재 윤상길 선생의 ‘불과 빛의 순례전’ 전시회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천 김대철 선생은 본 저서를 통해 “차를 마시는 것은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행위를 넘어, 찻잔에 비친 나를 돌아보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성찰의 길’”이라며, “속도와 성과만을 쫓는 현대인들이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본질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내면의 평화를 얻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차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새로운 리더십의 통찰을 얻고자 하는 기업 경영인 및 사내 교육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iss30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