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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국대학교 입간판./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형대학으로서 경상북도 북부지역 식품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글로벌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와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일원에서 열리며, 국립경국대와 베트남 하노이 무역진흥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에는 경상북도 북부지역 식품기업 12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지역기업과 공유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대학이 직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대학의 공공성을 기반으로 지역기업의 성장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립경국대의 '공공형대학'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0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참여 기업이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 소개와 시장 반응 확인, 수출 가능성 검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모색한다. 국립경국대는 지역기업과 현지 바이어·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과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경북 북부지역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식품과 지역 특산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우수한 식품과 지역 특산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기업의 현지 시장 진입 가능성과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기업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공공형대학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기업과 해외 기관을 연결하는 지산학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기업 발굴부터 해외시장 조사, 현지 홍보, 바이어 연계 및 후속 수출 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역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재환 국립경국대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30)추진단장은 "이번 하노이 수출상담회와 한국의 날 행사는 경북 북부지역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라며 "우리 대학은 지역의 문제를 대학의 과제로 인식하고, 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공형대학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