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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3회 나훈아 노래대회 9월 진행 계획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지상협기자 송고시간 2026-07-15 09:03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북항을 잊는 동구 전역 나훈아 거리로 만들어야
시민의 힘으로 전개한 ‘나훈아거리 조성 운동’ 에 부산시 동구청 나서야
사진제공:나민협〕 14일 송도스카이 파크에서 나훈아거리조성 시민운동본부가 제3회 나훈아 노래대회 개최 출정식을 가졌다.

[아시아뉴스통신=지상협 기자]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대표 남복희)와 나훈아 거리조성 시민운동본부가 14일 송도스카이 파크에서 회원 및 시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회 나훈아 노래대회 개최 출정식을 가졌다.
 
최근 나훈아 아들 딸에 대한 사연 등 나훈아에 대한 시민들의 활동이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14일 나훈아거리조성시민운동본부(이하 나민협)∙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이하 부광본)등 회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출정식은 부산관광살리기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부광본 등은 작년부터 나훈아거리조성 1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부울경 중심으로 현장 서명운동을 진행하여 현재 10만 명 서명을 받았다, 부광본은 올해부터는 현장 서명과 온라인 서명을 병행하기로 하고 2028년 까지 100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나민협〕 14일 송도스카이 파크에서 나훈아거리조성 시민운동본부가 나훈아거리조성 100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초미의 관심인 제3회 나훈아 노래대회를 9월 12일(예정)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추진 중이어서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부산시(시장 전제수)와 동구청)동구청장 강철호) 이 어떤 협조가 있을지 이들의 행보에 부산광역시와 시민들이 기대가 주목된다.
 
지난 7년 동안 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나민협)와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순수 시민운동으로 이 사업을 이어왔다. 제1~2회 나훈아노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수십 차례 언론보도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경남·울산으로 나훈아거리조성 시민운동보부가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고 전국의 나훈아 팬클럽 회원들도 참여하고 있어 나민협 등이 어떻게 집단지성을 이끌어 낼지도 관심이다.
 
부산의 재도약은 결국 관광에 있기에 황령산 케이블카 착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가졌다. 부산항을 통한 국제관광객 유입, 자갈치–남포동–송도–다대포–을숙도를 잇는 해양·생태 벨트, 광안리–해운대–송정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루트, 현재진행 중인 북항 재개발과 곧 착공될 황령산 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가 조성될 때 부산은 세계인이 찾는 해양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이 중심에 ‘나훈아거리’가 자리한다면 관광도시 부산은 완성된다. 이는 부산이 해양관광도시, 해양산업도시, 문화예술도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 제시를 의미한다. 14일 출정식을 출발로 부산 전역, 경남·울산으로 확산 될 100만인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염원(念願)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는 시민들의 직접 도시의 방향을 결정하고, 문화정책의 주체로 나서는 선언적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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