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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 "경청과 행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7-17 09:56

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 김진구 의장이 제10대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으로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를 제시하며 구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에서 "의장이라는 자리는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라며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의 의회 운영 방향으로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의회를 제시했다. 특히 의원들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이 신뢰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의원연구단체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구 활동이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연구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강조했다. 그는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과 구민 편익을 위한 사업에는 든든한 동반자로 협력하겠다"며 "정당과 정파를 넘어 구민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상생의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의 주요 현안으로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주거 안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용현5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 신청사 건립 등을 꼽았다. 김 의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과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 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장은 "미추홀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일상 속 어려움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미추홀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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