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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음악창작소, 래퍼 행주와 협업할 지역 뮤지션 모집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7-24 20:40

음원 제작·발매 프로젝트 'The Bridge with 행주' 추진… 8월 12일까지 트랙메이커 모집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뮤지션과 유명 뮤지션 간 협업을 통해 음원을 제작해 발매하는 '2026 대전음악창작소 with 행주 The Bridge 송캠프'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뮤지션과 유명 뮤지션 간 협업을 통해 음원을 제작해 발매하는 '2026 대전음악창작소 with 행주 The Bridge 송캠프'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이 대중음악 시장 진입 시 겪는 네트워크 부족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송캠프의 메인 아티스트는 힙합 그룹 '리듬파워' 출신이자 엠넷 '쇼미더머니 6' 우승자인 래퍼 '행주'가 맡는다.

제작 과정은 2단계로 나눠 대전 지역 트랙메이커(작·편곡가)를 모집해 아티스트의 요구사항(Lead)에 맞춘 데모 트랙을 제작한 뒤 행주가 직접 최적의 트랙을 선정한다. 이어 9월 중 지역 가창 뮤지션(탑라이너/래퍼)을 추가 모집, 보컬 멜로디와 가사를 더해 최종 음원을 완성할 예정이다.

최종 발매 음원은 유명 기성 뮤지션과 지역 가창 뮤지션의 이름이 공동 아티스트 명의로 발매되며, 작·편곡 및 작사 크레딧도 함께 등재된다. 이를 통해 지역 뮤지션들은 프로로서 자립할 수 있는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학교 재학·졸업자 등 소재지 요건을 충족하는 개인 또는 팀이며, 팀은 구성원의 50% 이상이 해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행주와의 협업 기회뿐만 아니라, 데모 제작을 위한 대전음악창작소의 음악 전문 스튜디오 인프라를 지원한다.

선정된 트랙메이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 송캠프에 참여하며, 8월 28일 리스닝 세션을 통해 최종 트랙이 선정된다. 가창 뮤지션 모집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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