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tvN)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염승이가 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내일도 출근!'은 N년차 직장인의 현실적인 연애와 일상을 그린 공감 멜로 작품이다. 염승이는 극 중 주인공 노아(강미나 분)의 언니이자 웹소설 작가인 '다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다라는 회사를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로 전향해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다라는 운동복 차림에 털털한 모습으로 거실 한 편에 앉아 노트북으로 글을 쓰며, 동생 노아와 티격태격하는 한편 서로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찐자매'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염승이는 동생 노아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서 섬세한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했다. 연애의 실패로 아파하는 동생 노아에게 말없이 다가가 묵직하게 품어주는 포옹 씬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현실적인 위로를 선사했다. 평소 칼로리를 따지며 잔소리를 하다가도, 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편이 되어주는 다라의 입체적인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작품을 마친 염승이는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벌써 종영을 향해 간다니 아쉽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라'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만나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영화 '지하아이돌', 연극 ‘쉬어매드니스’,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등 스크린과 무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염승이는 이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여운을 남긴 배우 염승이는 추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