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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남규리, 콘서트 홍보 요정 변신→오락실 도장깨기 ‘폭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03 00:00

(사진출처=유튜브 남규리 '귤멍')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홍보 요정’으로 변신함과 동시에, 달콤살벌한 일탈 브이로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57 게임광 남규리의 달콤살벌 힐링데이 a.k.a. 오락실 도장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본격적인 브이로그 시작 전, 남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는 씨야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1분간 열혈 홍보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녀는 “저희 콘서트지만 제가 봐도 이건 정말 너무 재밌겠다. 저희의 색다른 모습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 예매가 안 끝났으니까 서둘러서 예매하시고 꼭 와주세요. 충분히 진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진심 어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적극적인 ‘셀프 홍보’를 마친 남규리는 “매일 연습하다 보니 지쳐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휴일을 보내볼까 한다”라며 매니저, PD와 함께 오락실로 향했다.

남규리의 첫 번째 ‘도파민’ 코스는 바로 사격장이었다. “드라마에서 액션 군인으로 나올 때 총을 좀 쏴봤다. 제가 얼마나 잘하는지 같이 한번 보실래요?”라며 스태프들에게 밥 내기를 제안했다.

연달아 사격을 하기 시작한 남규리는 “이게 힐링이에요”라며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스태프들의 실력 역시 처참했고, 결국 근소한 차이로 내기에서 승리한 남규리는 스태프들이 쏘는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남규리의 다음 타깃은 인형 뽑기 기계였다.

초등학생 팬의 조언을 받아 인형이 잘 뽑히는 명당을 전수 받은 그녀는 연달아 커다란 인형 두 개를 뽑는 데 성공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쯤 됐을 때 그만해야 탕진하지 않는다”라며 쿨하게 자리를 뜨려던 남규리는, 결국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기계 앞으로 돌아와 인형 뽑기에 집착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현실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춤추는 게임 등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한 남규리는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와 함께 달콤살벌했던 오락실 도장 깨기를 마무리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콘서트 얼마나 재밌길래! 완전 기대됨”, “총 쏠 때 남규리 눈빛 완전 살벌함”, “인형 뽑기 못 끊는 거 내 모습인 줄 알았다”, “도파민 충전 완료했으니 이제 콘서트에서 펄펄 날아다니시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짜릿한 일탈로 완벽하게 에너지를 충전한 남규리는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멤버 김연지, 이보람과 함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씨야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청주, 고양, 인천, 제주까지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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