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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백인천 전 감독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전설 故 백인천 감독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된 1982년, 4할 1푼 2리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쓰셨다.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이 기록은 감독님께서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는지를 보여준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오랜 시간 후배들을 이끌며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셨다. 야구를 향한 감독님의 뜨거운 열정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프로야구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한 시대를 빛내주신 감독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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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천./아시아뉴스통신 DB |
한편, 고인은 한국 프로야구 출범 전 1963년부터 1981년까지 19년 간 일본 프로야구에서 선수로 뛰여, 1975년에는 타율 0.319로 퍼시픽리그 수위타자상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했다.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부터는 MBC의 선수 겸 감독으로 한국에서의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데뷔한 1982시즌에 기록한 시즌 타율 0.412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이후에는 삼미에서 선수 겸 코치(1983~84년), LG 감독(1990~91년), 삼성 감독(1996~97년)을 거쳐 롯데 감독(2003~04년)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