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6년 9월 첫째 주(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40%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다.
![]() |
| (사진제공=청와대)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3%)·성향 진보층(66%)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4%)·보수층(74%)에 많다. 중도층(긍정 38%:부정 53%),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6%:56%)에서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50% 내외)에서 높고 20대(25%)에서 가장 낮은데, 모든 연령대에서 취임 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9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4%), '외교'(13%),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8%), '부동산 정책'(6%), '직무 능력/유능함'(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서민 정책/복지', '추진력/실행력/속도감'(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10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3%), '경제/민생'(11%), '인사(人事)'(9%),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6%), '검찰 권한 축소'(5%), '독재/독단', '국방/안보',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주 인사 문제 지적 증가는 6개 부처 장관 교체 인선 여파로 보인다.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 |
| 김민석·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3%, 진보당, 개혁신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다. 국민의힘 지지도 30%는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 여당 지지도가 40%를 밑돌기는 네 번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2%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
|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한동훈 무소속 의원 9%,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7%, 오세훈 서울시장 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각각 4%,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각각 2%,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 순으로 나타났다. 7%는 이외 인물(1.0% 미만 30여 명 포함), 55%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