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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직원 레온, 이번엔 팬 응대 맡는다!' 서울 이랜드, 카카오톡 채널에 AI 챗봇 도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09 00:00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팬 소통 영역으로 확장한다.

서울 이랜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팬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FAQ 챗봇과 AI 직원 ‘레온’을 활용한다.

이번 카카오톡 AI 챗봇 도입은 AI 직원 '레온'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영역으로 확장되는 사례다. 서울 이랜드는 기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축적된 팬 문의를 전수 분석해 티켓·입장, 주차·교통, 유니폼·MD, 경기 정보 등 총 8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문의 유형별 답변 체계를 구축했다.

자주 묻는 문의는 FAQ 챗봇이 대기 시간 없이 즉시 답하고 보다 상세한 문의는 레온이 담당한다. 모든 상담 이력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학습해 유사 문의에 일관된 답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기장 이용 중 겪은 불편사항이나 평소 구단에 전하고 싶었던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전용 창구 ‘팬의 소리’도 운영한다.

서울 이랜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구단 업무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팬 경험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 7월에는 AI 직원 ‘레온’의 영입을 발표하며 구단의 AI 활용 확대를 본격화했다.

서울 이랜드는 AI를 활용해 '구단만 아는 기록'을 발굴하며 팬들이 구단의 역사와 기록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팬들의 관심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콘텐츠에 담으며 ‘스마트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환경을 마련했다. 팬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더욱 나은 구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AI 시스템 개발을 통한 팬 경험 혁신 비롯해 지역 청소년 안전 캠페인, 어린이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 팬 프렌들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2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는 10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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