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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산업도시 자부심 담은 스페셜 유니폼 'ULSAN 052'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10-12 00:00

(사진제공=울산 HD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HD가 키트 스폰서 아디다스와 함께 산업도시 울산의 지역적 정체성을 담아낸 2026시즌 포스(4TH) 유니폼 ‘ULSAN 052’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 유니폼은 울산을 상징하는 지역번호 ‘052’를 메인 모티브로 활용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산업도시 울산의 특유의 이미지를 디자인 전반에 녹여낸 스페셜 에디션이다.

‘ULSAN 052’는 디자인에서도 울산 HD의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구단 역대 필드 유니폼 최초로 그레이 컬러를 메인 색상으로 적용했으며, 네이비 컬러의 카라를 조합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무엇보다 카라 디자인은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태로, 기존 시즌 유니폼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유니폼 후면 마킹지에는 산업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공업탑’과 HD현대중공업을 대표하는 ‘골리앗 크레인’, ‘선박’을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해 적용했다. 또 하단 스페셜 패치에는 울산의 지역번호 ‘052’와 구단을 상징하는 ‘호랑이’, 울산 산업도시의 상징인 ‘선박’을 함께 담아 지역성과 구단의 정체성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오는 10월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HD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동구 해피데이 페스타’ 홈경기를 기념해 제작됐다. HD현대중공업과 울산 HD 클럽하우스 모두 울산 ‘동구’에 자리 잡고 있다는 특별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각자의 영역을 넘어 같은 공간에서 울산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번 유니폼에 담았다.

유니폼 공개 화보에는 국가대표 출신 박용우, 정승현 선수와 국제기능올림픽 금·은메달리스트인 HD현대중공업 김성수(시운전부), 강도영(힘센엔진시운전부) 기사가 함께 참여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화보에 특별함을 더했으며, 경기장과 산업 현장이라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활약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울산이라는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담아냈다.

선수단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천FC1995와의 홈경기 ‘HD현대중공업 브랜드데이’에서 ‘ULSAN 052’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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