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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Broken Hearts Social Clu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Z세대의 연약함’을 노래하는 신예 솔로 아티스트 코이(COII)가 16일 새 싱글 ‘1979 Blue’를 전격 발매한다.
이번 신곡 ‘1979 Blue’는 화려한 SNS 피드와 알고리즘 속에서 느끼는 소외감, 그리고 수많은 연락처 속에서도 정작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찾지 못하는 현대인의 고독을 다룬 곡이다. 혼자인 상태가 좋으면서도 싫고, 편안하면서도 외로워지는 사람 사이의 이중적인 감정을 ‘아이러니’라는 키워드로 세밀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 2월 26일 깜짝 선공개되어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1979 Blue’ 데모 버전의 정식 원곡이다. 피아노 한 대와 가이드 보컬만으로 날것의 감성을 전했던 데모 버전과 달리, 이번 정식 음원은 완벽하게 설계된 사운드와 코이 특유의 ‘느좋’ 음색이 몽환적인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앞서 코이는 지난 2월 19일 데뷔 싱글 ‘typing’을 발매함과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K-R&B Now’ 커버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3월 12일에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 중심의 ‘typing’ 데모 버전 음원을 추가로 발표했다.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브로큰 하츠 소셜 클럽(Broken Hearts Social Club) 측은 “지난 2월 공개된 데모 버전이 코이가 처음 곡을 마주했을 때의 감정적 원석이었다면, 오늘 발매되는 정식 음원은 그 감정을 세밀하게 세공해 낸 완벽한 결과물”이라며, “데뷔곡 ‘typing’부터 이어져 온 코이만의 솔직하고 취약한 ‘버너러블 코어(Vulnerable Core)’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트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스너들은 앞서 발매된 데모 버전들의 투박한 질감과 이번 정식 음원의 정교한 사운드를 비교 감상하며, 아티스트의 음악적 세계관이 확장되는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세련된 소리로 가장 깊은 내면의 고독을 읊조리는 코이(COII)의 신곡 ‘1979 Blue’는 16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