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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권윤현 간호사./사진제공=충남대병원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윤석준) 권윤현 자문형 호스피스 전담간호사가 20일 열린 제14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윤현 간호사는 12년 이상 호스피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말기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돌봄을 실천해 왔다. 특히 자문형 호스피스 현장에서 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관리하고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한편 다학제 팀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요구에 맞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왔다.
윤석준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말기환자와 가족을 위해 오랜 시간 현장에서 헌신해 온 노력이 이번 표창으로 이어져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윤현 간호사는 “환자와 가족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호스피스 전문기관과의 협력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