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가 지난 9일 (주)벤타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의 전당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사진제공=남양주시) |
벤타에어워셔 공기청정기 회사인 ㈜벤타코리아(대표이사 김대현)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色소폰과 바람난 콘서트’에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벤타코리아장학회 장학생과 가족 35명을 초대했다.
(주)벤타코리아가 협찬.기획한 이번 공연은 지난 6월에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서울색소폰콰르텟(SSQ)의 제8회 정기 연주회 이다.
이 회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주)벤타코리아장학생들과 가족을 초청해 멋진 연주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어려운 환경가운데 학업을 지속해온 아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난 오랜만의 콘서트 나들이에 흥겨운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은“가족과 함께 공연관람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다"라며 밝게 웃었다.
㈜벤타코리아에서는 벤타코리아장학회를 통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장학사업을 해 온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시 월문리 소재의 갤러리퍼플 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희망케어 미술꿈나무간에 1:1 멘토링 협약을 맺어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등 문화와 복지를 결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