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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전북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원규)와 전북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춘섭)이 공동주최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입법을 위한 간담회가 31일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 덕진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주최로 성사됐다.
간담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14만9000여명(복지부 추산)의 처우에 관한 중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단독 결정하고 있어, 합의제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결정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토록 하는 개정안 발의에 앞서 현장 의견을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웅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최원규 전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춘섭 전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도내 사회복지계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현실을 공유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결정 과정 개편 입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은 지난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보수 수준에 도달토록 노력할 의무를 부여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발표해 왔다.
김성주 의원은 “사회복지사 급여를 결정하는 임금 가이드라인을 공무원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것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어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준비했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관련 법안들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고견들이 입법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