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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친환경 백화점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0:43


 미디어파사드.(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5년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정부포상'에서 친환경 소비·생산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본 시상식은 환경부 주최로 친환경 소비, 생산, 환경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기관, 단체 등을 포상해 친환경소비, 생산 및 환경 기술 산업 육성함에 목적이 있으며 유통업계 중 유일하게 한화갤러리아가 수상하게 됐다.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전 지점이(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 환경부 녹색매장이며,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속 확대를 비롯,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내부 직원에게 친환경생활을 친숙하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체험 활동을 인정받았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웨스트 옥상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유통업계 최초로 에너지저장 시스템 및 관리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한 백화점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로 발전된 전력으로 야관 경관조명(미디어파사드) 및 전력 피크 시간대에 활용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
 
 이에 명품관은 지난해에 서울시로부터 환경상 환경 보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프리미엄 백화점임을 인정 받았다.


 또 한화갤러리아는 환경경영, 친환경백화점, 녹색구매,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이웃, 녹색소비자, 녹색업무 프로세스 등을 '그린 갤러리아 (Green Galleria)'의 7대 지표로 선정하고, 친환경 산업발전과 친환경소비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에 2011년에는 환경친화적 매장과 지속 가능한 지점 운영에의 성과를 인정 받아 갤러리아 전 지점이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으로 지정 받았다.


 또한 한화갤러리아는 친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및 소비문화 촉진 이외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경영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대국민 친환경 생활의 최접점에서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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