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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목면시배유지 일원에서 열린‘제8회 무명베짜기 재현 보존축제' 행사 장면.(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은 오는 31일과 11월1일 이틀간 단성면 사월리 목면시배유지 일원에서‘제9회 무명베짜기 재현 보존축제∙전국민요경연대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사)전통문화무명베짜기 재현 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삼우당 문익점 선생 제례를 시작으로 무명베짜기 재현과 체험, 지전춤, 판소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일차 11월1일 식전행사, 개회식과 함께 전국민요경연대회 등 흥겨운 국악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고려시대 문익점 선생이 산청에 목화를 심어 목면을 탄생시킨 사실을 기념하고, 사라져 가는 조상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명베짜기 기능을 복원∙재현해 전수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
또한 전국민요경연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다문화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70여개 단체와 개인이 참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무명베짜기 재현 보존축제∙전국민요경연대회’는 방문객들에게 사라져 가는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