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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게이트볼대회에서 충북 영동 매곡초등학교(교장 김승균)가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 영동 매곡초등학교(교장 김승균)가 지난달 3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동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교생이 41명인 매곡초가 이번 대회에 6학년 4명, 5학년 2명 등 6명이 참가해 소규모학교란 핸디캡을 딛고 당당히 동메달을 땄다는 점에서 이번 동메달 획득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매곡초 게이트볼팀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3위팀을 비롯해 4팀을 연속 격파하고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나 동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매곡초는 지난 2013년부터 매곡면게이트볼협회 이종수 회장의 교육기부와 영동군게이트볼협회 회장의 용품기부로 매주 2시간씩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게이트볼을 배우고 연습해 이번 대회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 주장을 맡은 6학년 송수환 학생은 “게이트볼을 하면서 집중력이 좋아졌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단결력이 향상됐다”며 “지난 8월에 전주에서 있었던 3세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돼 보람이 있었다.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게이트볼을 계속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