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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천성산' 종합학술도록 발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태호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5:58

 
 천성산 도록.(사진제공=양산시청)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양산이 품은 명산 '천성산(千聖山)'기획특별전 개막을 기념해 천성산의 주요 유적과 역사, 자연을 소개한 종합학술도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록에서는 양산 천성산의 역사·지리적 위치와 원효의 성지라 불릴만큼 찬란한 불교문화재를 소개하고 원효암과 내원사 등 89암자 관련 유물의 도판을 칼라로 수록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총 380쪽 분량의 이번 도록은 천성산의 역사·지리적 경관과 89암자에서 확인된 불교문화재, 수려한 자연경관 등에 관한 내용을 5부로 나누어 다각도로 조명했다.

 또 <천성산 일대의 고고문화>과<천성산의 습지와 생태환경> 등 관계 전문가의 새로운 4편의 특별논고도 수록했다.
                        
 그동안 천성산에 대한 단편적인 글이나 책이 소개된 적은 있으나 천성산을 한 권에 담은 종합학술서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향후 관련분야 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천성산 학술도록 발간을 계기로 천성산의 아름다움과 역사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도록은 11월 중 문화재청 및 국·공립대학 박물관과 전국의 도서관, 연구기관, 관내 학교 등에 배포해 관련분야 연구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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