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인천송도중학교 2학년 1반 교사와 학생들이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쌀을 조금씩 가져와 만든 떡을 나눠 먹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는 가래떡의 모습.(사진제공=인천송도중학교) |
인천송도중학교(교장 기원서)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쌀을 조금씩 가져와 떡을 만들고 나눠 먹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인천송도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은 한 학생당 포장된 가래떡 2개씩 배부받아 1개는 학생 본인이 먹고 나머지 1개의 떡은 다른 반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비성과 상업성이 짙은 기념일 보다는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민의 수고 함을 알리는 농업인의 날 참뜻을 학교 전체로 확산시키도록 하자는 담임교사의 의견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진행됐다.
이날 담임교사와 학생들은 농업인의 날임을 홍보했고 떡을 받고 스티커의 내용을 읽어 본 다른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환한 미소의 얼굴이 됐다.
인천송도중학교 기원서 교장은 “상업성이 짙은 행사에 어찌 대처해야할 지 몰라 망설이던 모든 이에게 농업도 살리고 나눔도 실현하는 대안으로서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날에는 우리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국으로서의 전통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권농의 날을 제정해 운영하다가 지난 1997년 농업인의 날로 명칭을 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