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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 영동 학산초등학교(교장 민화식)는 교내에서 ‘다문화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펼치는 고리가족 체육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 영동 학산초등학교(교장 민화식)는 13일 교내에서 ‘다문화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펼치는 고리가족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항생들로 하여금 평소 체육교육활동의 성과로 얻어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세계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은 4개조로 나뉘어 열띤 응원과 함성 속에 ‘여왕을 지켜라’ 여왕피구 경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민속놀이와 베트남의 민속놀이를 연계해 설치한 부스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체험활동을 벌였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단체줄넘기와 이어달리기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펼친 이번 ‘다문화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펼치는 고리가족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외국의 다른 문화적 환경을 접하며 문화의 다양성에 관심을 갖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모두가 하나 됨을 보여준 화합의 장이었다.
양승희 학생(5년)은 “열심히 운동하면서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려 즐겁고 행복했다”며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민속놀이를 즐겼다는 사실이 새롭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민화식 교장은 “이번 고리가족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열심히 뛰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며 마음과 생각이 성장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다문화 민속놀이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인식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자질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