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보은서 서울 대학로 명품 연극 ‘미운남자’ 공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15 08:57


 충북 보은지역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연극 공연이 오는 18일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공연되는 연극 ‘미운남자’는 우리나라 공연문화의 산실인 서울 대학로에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제1회 함세덕 희곡상 수상 및 제2회 명작 코미디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연극 ‘미운남자’는 실직 5년차 남편 달석(오일룡 분)과 중학교 교사인 아내 희정(신혜정 분)의 무미건조한 삶을 벗어나 불국사로 떠나는 좌충우돌 여행기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남녀가 가정을 꾸리고 함께 늙어가며 어떻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가에 대해 밝고 경쾌하게 풀어나간다.


 농촌지역 특성상 자주 접하기 힘든 이번 연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최재형 군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전시, 음악회, 무료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극은 여전히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 장르 중 하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향유하고 ‘부부’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