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옹진군,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5:58

 18일 인천시 옹진군은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제5회 옹진군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주로 떠나기 전 옹진군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옹진군청)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제5회 옹진군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족 39명이 참가해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주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역사탐방, 가족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전통문화 체험으로는 가족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유교 예절을 배우는 시간과 전통음식 약과, 신라와당 만들기를 진행하며 한지공예와 탈 만들기 등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석굴암 등 신라시대 유적지와 문화재를 둘러보고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 수 있는 역사탐방 시간도 갖는다.  

 특히 가족들 간의 화합을 위해 웃음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특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활력에너지를 충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역할과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 가족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경주지역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가족 간 여행으로 유대감이 더 강화되고 여가와 교육이 병행되는 교육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가 옹진군 다문화가족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 다문화 가정의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