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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6회 충북대학교 교수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충북대 개신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제6회 충북대학교 교수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6시 충북대 개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남촌’, ‘내 영혼 바람되어’ 등 6곡의 노래가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협연도 이뤄졌다. 1부에서는 학생동아리 홀리보이스, 아르페지오와 협연했고 2부에서는 조형예술학과의 오송규 교수의 기타연주에 맞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했다.
이어 국어국문학과의 박연호 교수가 가곡창 ‘소용’을 불러 가을밤의 정서를 녹여냈다.
무대의 마지막엔 합창을 함께 준비한 100여명의 학생들과 ‘아에이오우’, ‘카레’를 불러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교수합창단은 지난 2009년 2월 창단된 이후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음대가 없는 대학에서 교수들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어오고 있다. 박종문 단장을 필두로 28명의 합창단원들은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면서도 틈틈이 노래연습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종문 단장은 “단원들은 강의가 없는 사이에 틈을 내 연습을 하고 이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비록 프로의 솜씨는 아니지만 교수님들의 합창과 협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충북대교수합창단은 충북대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