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비타민C, 피부암에 매우 효과적”제대로 된 천연비타민 선택법

[=아시아뉴스통신] 문희기자 송고시간 2015-11-24 11:30


 자료사진.(사진제공=뉴트리코어비타민)

 최근 늘어난 레저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의 과다노출로 피부암 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으로 알려진 것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긴 종양인 악성흑색종이다. 어느 날 검은 점이 새로 나타나거나, 이미 있었던 검은 점의 모양이나 크기, 색깔이 변하면 악성흑색종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러한 피부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치료,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있지만, 수술 후 또는 각종 항암제로 인한 후유증, 흉터 등의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때문에 피부암은 예방이 우선돼야 한다. 쉬운 예방법 중 하나로 비타민C 섭취가 있다.


 세계적으로 유수한 면역학잡지인 <암 면역학, 면역치료>에 실린 흑생종 연구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C를 악성흑색종양세포와 배양하자 종양세포가 사멸됐다고 보고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종양세포들은 스스로 IL-18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우리 몸속의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게 되는데, 비타민C가 이러한 IL-18의 생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항암작용이 뛰어난 비타민C는 종합비타민이나 멀티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영양제, 화장품,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생활 속에 파고들어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 암웨이, GNC, 센트룸, 나우푸드, 커클랜드 등 유명 업체의 비타민C 영양제를 구매대행하려는 이들의 수가 상당하다. 아이허브, 몰테일, 아마존, 비타트라와 같은 해외 직구 사이트의 추천이나 순위 등을 보고 해외비타민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문제는 시중에 유통 중인 비타민C 제품의 거의 대부분이 합성비타민이라는 점이다.


 합성비타민은 그 원료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유명 추적보도 기자인 랜덜 피츠제럴드는 “석유 찌꺼기인 콜타르에 인공색소, 방부제, 코팅제, 그리고 다른 첨가제를 넣으면 비타민C가 된다”고 폭로해 세간에 충격을 던져주기도 했다.


 이러한 합성비타민과 달리 천연비타민은 다양한 호르몬과 효소, 식물성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등이 다양하게 얽혀있는 생물적인 복합체다. 이러한 보조인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


 미국 생화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얼베르트 센트죄르지는 “비타민C가 결핍됐을 때 생기는 괴혈병을 치료하려면, 비타민C 자체(아스코르빈산)만으로는 전혀 효과가 없다. 그 안에 포함된 비타민C 성분의 완전한 모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며 오직 천연비타민만이 효과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100% 천연원료비타민은 합성비타민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많은 이들이 그 선택법은 아직도 헷갈려한다. 그저 과일이나 야채분말이 들어가 있으면 다 천연비타민으로 생각할 뿐이다. <비타민 혁명>의 저자인 좌용진 약사는 “식물성 재료를 조금 첨가해 천연비타민인 척 과장광고 하는 경우, 공식적인 광고보다 방문, 다단계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품이 천연인지 합성인지는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아스코르브산’처럼 영양성분만 적혀있으면 합성비타민이고, ‘아세로라추출물(비타민C 30%)처럼 천연원료명이 기재됐다면 천연비타민이다.


 비타민 원료를 알약(타블렛)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 때 첨가되는 화학 부형제의 사용유무도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실리카),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있다. 이러한 화학부형제들은 규폐증 및 폐암, 흉통, 체내 장기들의 독소수치 상승 등 각종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C 영양제 중 화학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은 100% 천연원료 제품은 뉴트리코어 비타민의 비타민C를 비롯해 극소수에 불과해 구매 시 주의가 요구된다.


 비타민 영양제의 성분표를 한 번 더 들여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 찰나의 시간이 우리의 향후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