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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건양대 운동장에서 열린 자선경기에 앞서 K리그 스타들이 참석한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전철세 기자 |
고종수, 염기훈, 오장은, 정대세 등 K리그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축구 스타들이 논산에서 자선경기를 펼쳐 화제다.
4일 오후 2시 논산 건양대학교 운동장에는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한 전·현직 선수들의 봉사모임인 축구로 만드는 행복(추켕) 회원들이 참전용사 및 미망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돕고자 자선경기를 펼쳤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에 모인 논산시민 3000여명의 열띤 응원으로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K-리그 현역선수팀(국가대표 출신)과 레전드팀(전 국가대표)은 서로 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4:4로 비겼다.
전후반 30분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레전드팀의 백지훈 선수가 멋지게 첫 번째 골망을 흔든 것을 시작으로 서로간 공방을 주고받으며 멋진 기량을 펼치자 참석한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올해로 16회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선경기 이외에도 논산시 특산물 체험과 사인회, 6.25·월남전 참전용사 및 미망인 돕기 결연식, 장학금 전달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