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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오는 19일 ‘목각인형 콘서트’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5-12-07 10:35

 오는 19일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에서 공연하는 ‘목각인형 콘서트’에 사용되는 목각인형 모습.(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시립도서관(관장 김상하)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연말을 맞아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마리오네트 극인 목각인형 콘서트를 연다.

 마리오네트 극은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마치 현악기를 연주하듯 우아하고 섬세하게 움직여서 연출하는 인형극이다.

 목각인형 콘서트는 춘천인형극제와 부산국제연극제, 국립극장 등 국내는 물론 대만 아시테지 아동극 축제, 겨울 축제에 참가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충주 동량면에 거주하며 마리오네트 공연을 하는 김종구씨는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처럼 목각인형을 직접 만들고 실로 움직여 생명까지 불어넣는 국내 유일의 마리오네트 전문가이다.

 김씨는 지난 2002년 마흔넷의 나이에 러시아 상뜨페테르부르크 국립연극대학 인형극학과를 수료한 이후 극단 보물로 새롭게 출범해 10여년간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공연을 선보여 왔다.

목각인형 콘서트에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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