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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경남 남해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회 남해군수배 테니스대회’ 경기 장면.(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공설테니스장에서 지난 5일 열린 ‘제10회 남해군수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남해군테니스협회(회장 장선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해군을 비롯해 진주, 사천, 통영 등 인근 시∙군 테니스 동호인 50개 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을 놓고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일반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 결과, 일반부는 김상태∙강원 씨가, 은배부는 문상구∙강종봉 씨가, 동배부는 문향자∙한정숙 씨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해공설테니스장 준공 기념식을 겸해 열려, 더욱 의미 있는 대회로 치러졌다.
남해군은 남해공설테니스장 조성을 위해 국비 5억4000만원, 도비 1억원, 군비 11억6000만원 등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3월 착공해 1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10월, 5면의 테니스장을 조성했다.
또 관리사 내부시설로는 사무실과 락커룸을 갖춰 테니스 동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앞으로 남해 공설테니스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활발한 동호회 활동과 실력 향상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새롭게 단장한 공설테니스장은 테니스인의 저변확대와 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테니스동호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생활의 재충전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