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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사랑의 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실버합창단원들이 청춘하모니를 뽐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전철세 기자 |
계룡시 사랑의 실버합창단이 초겨울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7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장에는 3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제7회 사랑의 실버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사랑의 실버합창단(단장 최미희, 지휘 권만식, 반주 박진영, 앙상블 agitato)은 소나무야(독일민요), 울게 하소서(헨델 오페라곡), 애니로리(스코틀랜드 민요), 세상 끝날때까지의 사랑(팝송), 총각타령(국악)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합창곡을 연이어 부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청춘 하모니'를 마음껏 펼쳤다.
특히 어린 손자 손녀들로 구성된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꿈을 꾸는 어린이)과 함께 ‘성탄메들리’ 등의 주옥같은 합창으로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재선(71.여)씨는 “실버합창단과 어린 손자·손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며 “실버합창단의 멋진 앙상블과 청춘 하모니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7월 1일 창단한 계룡실버합창단은 매년 전국대회에 참가해 휘센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2011년),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특별상 수상(2015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