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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남 함안 육군 39사단에서 선비문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박규태 일병) |
육군 제39보병사단 기동대대는 8일 정신문화의 고장인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의 선생님들을 경남 함안 사령부에 초청, ‘선비문화 수련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비문화 수련 교육’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마음과 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병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교육의 일환으로 선비정신, 퇴계 선생의 가르침, 예절 실습체험 등 총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병들에게 이해와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선비의 삶과 자기 수양, 일상생활과 실천, 퇴계 이황 선생의 생애와 가르침, 철학 등에 관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가 활용됐다.
또 인사에 담긴 의미, 절 예절 등을 실습하며, 바른 인성을 쌓을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됐다.
아울러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촌수와 바른 호칭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교육생 한의진 일병은 “군대 내에서도 이렇게 뜻 깊은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제목만 보고 지루할 줄 알았던 교육이 다양한 실습을 통해 접하게 되니 교육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대충알고 있었던 절하는 방법, 촌수 그리고 호칭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 수 있어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