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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1일 ‘마을공동체 성과발표 페스티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5-12-10 18:13

마을공동체사업 성과 소개 및 정보공유
10개 마을모임 발표회, 전시회, 공연 등, 마을이야기 담은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집’ 발간
 김수영 양천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DB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1일 오전 10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마을공동체성과발표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올 한 해 추진했던 ‘마을공동체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을활동가 간 인적네트워크 강화도 함께 도모하기 위한 취지이다.
 
 마을공동체는 마을과 지역 간 벽을 허물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 공동체 회복에 나서자는 것으로 민선6기 들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에게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 ‘마을공동체’를 알리고, 주민 간 교류 확대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66개 ‘마을모임 사업지기’ 등 총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먼저 10개 마을모임이 그간의 활동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한다. 1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발표회는 ▶S맘&스마트폰 ▶공동육아(가온누리) ▶댄스하는 엄마 행복한 우리마을 ▶장담그기&마을학교 등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동시에 행사장 로비에서는 전시회가 열린다. 활발한 작품 및 창작활동을 펼친 5개 마을모임이 참여해 바느질 공예품, 천연비누, 향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신월6동․신월7동이 참여하는 마을사진전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아빠와 함께 신나는 축구여행’ 마을모임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우쿨렐레 실력을 뽐낸다.

 더불어 지난 가을 마을축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줬던 ‘이펜합창단’이 다시 한 번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소개하는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

 한 해 동안 마을사업을 이끌어준 사업지기들의 마을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지역모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마을지도도 함께 수록했다.
 
 이번 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정보공유 확대 및 마을공동체 연계망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양천구가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마을공동체의 싹을 틔우게 됐다”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에서 구민들도 행복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마을공동체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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