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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銅' 원윤종·서영우, "남은 대회 집중" 다짐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5-12-11 11:00


 서영우, 원윤종.(사진제공=SBS스포츠)

 한국 봅슬레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 2연속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룬 원윤종-서영우 조가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2015-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하 IBSF) 월드컵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사상 최초로 월드컵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동메달을 신고한 데 이어, 2차 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원윤종과 서영우는 3차 대회를 향한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뷰에서 원윤종은 "두 대회 연속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쁘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덧붙여 좋은 성적의 바탕이 된 지도자와 스태프들에게 두루 고마움을 전한 원윤종은 "모든 사람이 힘을 합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남은 대회 마무리 잘 해서 귀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우 역시 "너무 기쁘다"고 심경을 전하고 "비 시즌 기간에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남은 대회가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SBS스포츠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오후 9시25분부터 2015-16 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SBS스포츠는 원윤종-서영우 조의 또 다른 메달 도전 현장과 함께, 월드컵 2차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윤성빈 출전 스켈레톤 대회도 녹화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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