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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김상호 경북 상주시 문화융성계장이 '제30회 전국 향토문화 공모전'에서 논문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
경북 상주시청에 근무하는 김상호 문화융성계장이 '제30회 전국 향토문화 공모전'에서 논문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상주시는 최근 발견된 상주읍성 4대문의 사진을 실제 크기로 환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사진의 촬영시기, 성문, 육축, 문루, 잡상의 형태 등을 분석해 실제 규모를 밝힌 '상주읍성 사진에 의한 성문의 복원적 고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수상 논문은 한국문화원연합회 발행 '우리문화 2015년도 겨울호' 게재와 수상집으로 별도 발간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사라진 상주읍성이 이번 연구에 따라 읍성 성문 복원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호 계장은 상주(上州)문화연구회, 상주(尙州)향토문화연구소, 경북 향토사협의회 등 여러 연구.학술단체에서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상주문화에 관한 논문 24편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