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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 ‘감사나눔 페스티벌’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12 17:09


 11일 육군 39사단 부대 내 충무아트홀에서 ‘감사나눔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육군 39사단)

 육군 제39보병사단은 11일 문병호 39사단장 주관으로 부대 내 충무아트홀에서 ‘감사나눔 페스티벌’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감사나눔 페스티벌’은 2015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장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 참모와 직할대장들이 주축이 된 공연단 노래∙댄스∙연주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의 일일 웃음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연은 신병교육대대 장병들의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관객 모두가 합창하는 ‘사랑으로’ 노래까지 80여분 간 펼쳐졌다.

 11일 문병호 육군 39사단장이 부대 내 충무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감사나눔 페스티벌’에서 장병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제공=육군 39사단)


 깜짝 공연도 있었다. 이는 문병호 사단장이 충무부대를 이끌어 가는 장병들을 위해 가수 거미의 ‘죽어도 사랑해’ 곡을 열창,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결국 앵콜곡까지 불러야 했다.


 특히 문병호 사단장은 공연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2박3일간의 즉석 휴가도 선물해 공연장을 또 한번 달궜다.


 이한결 일병은 “평소 어렵기만 했던 사단 참모님과 직할대장님들이 하룻 동안 자신의 직책을 내려놓고 우리 병사들을 위해 이렇게 재미난 공연을 준비해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전문 공연단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 그 어색함 마저 재미가 있었던 공연이었다”고 활짝 웃었다.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한 감찰참모 함성용 중령은 “장병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면서, 같이 연습한 공연단 또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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