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창원대표 문학∙가곡의 대향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14 10:56
3∙15아트센터 대공연장서 ‘가고픈 고향-창원의 노래’
이은상 ▶동무생각’, ‘봄처녀 ▶그집앞 ▶성불사의 밤 ▶‘가고파, 조두남 ▶그리움, 이수인 ▶별, 내 마음의 강물, 이일래 ▶산토끼, 이원수 ▶고향의 봄 ▶오빠생각, 김달진 ▶열무꽃, 김춘수 ▶꽃...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고, 들어봤을 수작들이다.
대한민국의 문학과 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창원 출신 예인들의 작품을 국내 정상급 제작진들이 참여해 드라마적 요소(연기, 노래, 안무)로 만든 ‘가고픈 고향-창원의 노래’가 오는 19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제작에는 극작은 이상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교수, 연출 구태환 국립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음악감독 김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강사, 무대디자인 임일진 청주대 연극학과 조교수, 영상 한원균 조명∙영상 디자이너 등 대한민국 공연계의 정상급 제작진들이 참여,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바리톤 정경, 소프라노 박명숙 그리고 전문 연기자들이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며, 창원시립교향악단 박태영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10만 메가시티 통합창원시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0인의 시민합창단’이 공연에 직접 참여,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에 앞서 정호성 시인이 출연, ‘창원문학의 부흥’에 대한 미니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호성 시인은 1950년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돼, 문단에 등단했다.
대표 작품으로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등 다수가 있으며, 소월시문학상과 정지용문학상, 동서문학상도 받았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이며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55-719-7800)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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