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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15년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연간 8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명품 스포츠도시로서의 이미지도 홍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불릴 만큼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을 유치해 전지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광양시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한 선수단은 축구, 육상, 씨름, 태권도, 탁구 등 9개 종목 153개팀(4592명) 연인원 5만6000여명으로, 45억원의 경제효과를 올렸다. 지난해 145팀(4463명) 연인원 5만4000여명, 43억원 보다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시설, 맛 좋고 풍부한 먹거리, 종목별 우수팀 소재 등 비교 우위의 전지훈련 여건을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체육단체와 함께 펼친 적극적인 유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도시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국민체육센터, 광양수영장 등 지속적으로 확충한 체육 인프라는 전지훈련팀 유치와 각종 전국대회 개최의 기반이 되고 있다.
전지훈련팀 유치와 함께 시는 백운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장애인 어울림 댄스 스포츠대회 등 7개 종목의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35억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양준석 체육과장은 “2016년에도 전지훈련팀 유치와 다양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100억원 상당의 지역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