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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도서관문화' 12월호 발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2-15 21:25

 한국 도서관계의 도서관문화를 선도하는 월간지 '도서관문화' 12월호(통권 486호)가 발간됐다.
 
 2015년을 마무리 하는 이번 12월호는 특집에서 올 한해 도서관계를 돌아보며 ‘2015년 도서관계 10대뉴스’를 선정해 그 결과를 수록했다.

 2015년 도서관계의 여러 가지 이슈들 중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뉴스를 통해 올해의 도서관계를 정리해 보았다.

 육근해 한국점자도서관 관장의칼럼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도서관 이용을 꿈꾸며’는 도서관 이용에 지식정보격차를 갖고 있는 이들에 대한 서비스의 현실과 나아갈 바를 짚어보았다.

 도서관 포커스에서는 정진한 영진전문대학 도서관 팀장이 지난 9월 28일 시행된 '대학도서관진흥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분석해 보고 개정의 필요성 등 대학도서관계의 입장을 정리해보았다.

 도서관 플러스에서는 박현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식정보실 사서가 ‘Internet Librarians 2015 컨퍼런스’와 미국전문도서관 탐방을 통해 전문도서관과 주제전문사서의 역할 변화와 향후 모습에 대해 느낀 바를 서술한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도 국내외 도서관계 소식과 국내의 신설도서관 소개, 우리분야 새로 나온 책 등 도서관의 행사와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도서관 전체 관종의 소식을 다루는 도서관계의 유일한 잡지로, 매월 25일 발행되며 정부, 지자체, 국회, 언론사 및 유관기관, 국립중앙도서관, 미국국회도서관 등 국내외 도서관(회원 포함), 미국도서관협회, 일본도서관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박물관협회 등 국내외 관계기관 등으로 약 3300부를 배포하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www.kla.kr)에서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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