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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e편한세상 밀양삼문) |
경남 밀양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밀양삼문’이 금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된다.
경남 밀양시 삼문동 91-4번지에 자리한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총 405가구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35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28가구 ▶84㎡A 228가구 ▶84㎡B 94가구 ▶84㎡C 55가구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밀양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최고 35층 높이로 설계돼 탁월한 밀양강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밀양삼문’에는 층간소음, 단열, 에너지 저감 등을 강화한 e편한세상 특화 설계기술이 적용돼 입주민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30㎜) 보다 2배 더 두꺼운 60㎜ 차음재를 사용하여 층간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모든 창호에는 외부 소음 및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일반 아파트 대비 10㎝ 더 넓은 주차공간 설계로 편리한 주차를 가능케 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밀양강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집 가까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림과 동시에 산책, 조깅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KTX 밀양역과 밀양시외버스터미널, 25번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25번국도를 이용하면 밀양 전 지역 및 대구, 창원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학교는 밀양의 명문인 미리벌초, 밀양중, 밀양여중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 대형마트로는 홈플러스(밀양점)이 있다.
한편 ‘e편한세상 밀양삼문’이 위치한 삼문동 일대는 약 4천여 세대가 입주한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편의시설과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지역 내에서 높은 주거선호도를 자랑한다. 사포산업단지, 나노융합국가산단(조성 예정) 등을 배후수요로 하고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관심을 갖는 주거지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여기에 우수한 입지와 상품,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견본주택을 다녀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12월 16일 1순위, 12월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23일, 당첨자계약은 12월 28~30일 3일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 559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5-351-1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