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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체험·디지털영화관 영월시네마 월 6000여명 다녀가 인기몰이 입증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5-12-20 12:03

150석으로 작지만 알찬 영화관 60~70년대 포스터 휴식공간도 인기
 4D 체험·디지털영화관 영월시네마 전경.(사진제공=영월시네마)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90-2번지에 소재한 최신 디지털영화관인 영월시네마가 지난 8월에 개관이후 150석의 소규모 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대형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최신 영화들을 개봉일에 맞추고 각종 편의시설과 4D 체험관 등이 갖춰져 있어 월평균 누적 관람객 6000여명에 이르면서 ‘작지만 알찬 영화관’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월시네마’는 60~70년대 극장으로 사용되다 폐관·방치돼 온 구 읍민관 건물을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신축에 착수해 국비 16억을 포함 총 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971㎡ 규모 총 2개관의 멀티플렉스 디지털 영화관으로 재탄생 됐다.

 영월시네마 영화관 60~70년대 포스터 휴식공간.(사진제공=영월시네마)

 이에 1층에는 매점, 매표소, 영화카페, 4D 체험장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배치, 2층에는 총149석 규모의 영화관 2개관(1관 48석, 2관 101석)이 조성돼있어 최신 개봉영화를 인근 제천, 원주로 가지 않고 지역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및 인근 제천·정선·평창 등 지역민들이 인근 도시보다 관람료가 5000원으로 저렴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영화관 1층에 마련된 매점, 매표소, 영화카페, 4D 체험장 등 관람객 편의시설 모습.(사진제공=영월시네마)

 영월시네마를 찾은 이성희(경기 36)씨는 “가족과 함께 영월에 있는 동강시스타와 관광지를 방문 중 영화관이 있다고 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으나 소규모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인 ‘히말라야’가 상영중으로 보고 감짝 놀랐다”며“관람료도 저렴하고 대형 영화관에 있을 법한 4D 체험장·먹을거리와 편의시설이 있어 즐겁고 좋았다”고 말했다.

 영화‘단종애사’한 장면.(사진제공=영월시네마)

 한편 영월시네마는 21~22일 오전 10시 오후 3시 두번에 걸쳐 영화배우 김운하(단종 역)·전계현(단종 비역)·이예춘·허장강·주선태 등이 출연한 1963년 1월 25일 개봉된 고 이규웅 감독의 대표작품 ‘단종애사(端宗哀史)’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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