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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들었다 놓았다 하는 추리천재 지진희 '요물 최셜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2-21 21:26


 '애인있어요' 지진희.(사진출처=SBS방송캡쳐)

 배우 지진희가 20일 전파를 탄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32회 방송에서 ‘3초 엔딩 미소’로 ‘최셜록의 귀환’을 알리며 짜릿한 반전 예고와 함께 애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3초 엔딩 미소’는 진언(지진희)이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완성됐기에 더욱 강력할 수 있었는데, 이날 진언은 해강(김현주)의 ‘새 남자 선언’에 불같은 질투심에 휩싸이다 

 급기야 ‘폐인 모드’로 전환되며 “지치지 않겠다”던 선언이 결국 포기에 이르는가 싶었다.


 하지만 해강을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절대적 믿음이 특유의 ‘최셜록 촉’으로 이어졌고, 이는 해강의 위장된 기억 상실과 위악마저 알아차리게 하며 ‘3초 엔딩 미소’를 낳게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모든 사실을 알아차린 듯한 진언이 해강을 향해 이별을 선언하고, 되돌아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장면은 속 시원한 ‘사이다 전개’를 암시한 것은 물론 통쾌한 카타르시스마저 선사하며 진언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


 수십 번 다짐했지만 마음처럼 잡히지 않는 해강의 무서운 돌변에 아이처럼 매달리다 차가운 철퇴를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셜록의 귀환’과 더불어 ‘3초 엔딩 미소’를 보인 진언의 불굴의 의지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들어다 놓았다 한다”며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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