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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유승호-고아라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뭉클한 감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5-12-23 02:31

 조선마술사 스틸컷.(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가 최근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며 겨울 관객몰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환희 역의 유승호는 아름다운 외모에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갖춘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의 고아라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이어 그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로 완벽 변신해 우아한 공주의 기품이 있는 고아라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서로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마음 또한 따뜻하게 달굴 예정이다. 마술사와 공주의 운명을 거스른 사랑이야기와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복수와 음모, 사건들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가슴을 떨리게 하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선마술사'는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드라마, 2000여벌의 의상과 물랑루라는 색다른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보일 것이다.
 
 오는 12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올해 대미를 장식할 영화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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